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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2월 1주 주간증시전망] 롱/숏 페어트레이딩(Long/Short Pairs Trading)
파일 등록일 2012-12-03 조회수 2080

[12월 1주 주간증시전망] 롱/숏 페어트레이딩(Long/Short Pairs Trading)


마켓리뷰 – 낙폭과대와 기술적반등


11월 증시를 요약한다면 10월 어닝쇼크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 바닥을 잡아가는 흐름 속에 낙폭과대주의 조심스런 기술적 반등이라 할 수 있다. 채 한 달도 안 남은 2012년의 마지막을 앞둔 기대감도 조심스럽게 회자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강세장이라 하기에는 주변 여건들은 특별히 좋아질 것도 없어 보인다.

다만, 기관들의 주식운용 측면에서 경기관련주식들이 낙폭과대로 지나치게 많이 하락했다는 인식이 강하게 퍼지면서 매수에 가담하고 있어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일정부분 납득할만한 수준까지의 반등은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것은 분명하다.

(11월 섹터별 상승률 Top 10)

코스피업종
상승률(%)
코스닥업종
상승률(%)
코스피
+0.74
코스닥
-2.78
KRXAutos
5.22
프리미어
31.59
전기전자
4.7
IT부품
8.12
섬유의복
3.3
방송서비스
3.99
운수장비
2.54
통신&방송
3.57
KOSPI200레버리지
2.22
ITH/W
2.94
제조업
2.04
통신서비스
2.69
서비스
1.97
운송장비부품
1.99
KRXIT
1.93
IT종합
-0.17
종이목재
1.87
의료정밀기기
-0.41
KRXConstructions
1.81
반도체
-0.51

11월 흐름으로 보면 12월 주식시장은 코스피>코스닥, 대형주>중소형주, 경기관련주>경기방어주, 수출주>내수주에 대한 선호와 시장대비 초과수익률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가장 큰 이유로 유동성(증시관련자금)의 이동이 가장 크며 다음으로 결산을 앞둔 운용사들의 포트폴리오 교체 및 펀드관리(윈도우드레싱), 배당관련 투자수요 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절대평가와 상대평가


얼마 전 2013년 수능시험 성적표가 나왔다. 전년보다 난이도 측면에서 비슷하다고 하나 언어영역이 쉽게 나와 수험생들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어려운 시험에서 1~2점은 큰 차이가 없지만 쉬운 시험에서의 1~2점 차이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절대평가란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90점 이상 A, 80점 이상 B, 70점 이상 C 등 변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을 정해 평가를 하는 방식이다. 시험이 너무 어려워 1등의 성적이 89점이 나오면 1등 학생도 B학점을 받게 된다.

상대평가란 점수 기준이 아니라 석차(순위)백분율을 기준으로 상위 10% A, 상위 20% B, 상위 30% C 등의 성적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시험이 아무리 어렵고 평균점수가 낮게 나와도 A학점이 반듯이 존재하게 된다.

각각 장단점이 있고 어떤 방식이 항상 최선의 평가방법인지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어 보인다. 주식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절대평가의 기준으로 보면 주식시장에 투자할 만한 종목을 찾기가 쉽지 않다. 주식을 사도되는지 의심이 들기도 하지만 상대평가의 기준으로 보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A학점으로 볼 수 있는 성적의 종목들이 제법 존재한다는 얘기다. 지금 시장은 절대평가를 기준으로는 바라보기 보다는 상대평가를 기준으로 바라보고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가능한 시장이다.


12월 Big Event


12월은 그 동안 시장을 지배했던 글로벌 악재인 유로사태나 재정절벽 같은 해외의 이슈보다는 국내적인 이슈가 크게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즉, 해외증시와의 동조화보다는 차별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첫째, 12월 13일(목) 올해의 마지막 선물옵션 만기다. 특별히 지수 선물, 옵션 및 개별주식 선물, 옵션의 네 가지 만기가 있어 ‘쿼드러플위칭데이’라고 부른다.

둘째, 12월 19일 17대 대통령선거일 이다. 5년간의 국정을 책임지는 수장을 뽑는 중요한 날이다. 앞서 열렸던 미국의 대통령선거에서 봤듯이 주식시장뿐 아니라 국가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크다.

마지막으로 2012년의 4분기와 한 해를 동시에 결산하는 Book Closing이 있다. 시작도 좋지만 항상 일은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롱/숏 페어트레이딩(Long/Short Pair Trading)


2012년 험난한 주식시장을 겪었으니 2013년은 올해보단 좋겠지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올해보다 낫은 내년이 될 수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어떤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주식시장에 더 좋거나 혹은 나쁘다고 말할 수도 없다.

최근 투자전략에 대해 투트랙 혹은 바벨전략이라는 말이 자주 인용되고 있다. 풀이하자면 한가지 투자전략이 아닌 두 가지 투자전략을 병행하라는 의미이다. 주식시장이 연초 1,831으로 출발해 최저 1,758, 최고 2,057, 12월 1일 현재 1,932로 고가와 저가의 등락률이 15%로 10년간 최저수준이다.

하지만 업종별, 종목별로 쪼개서 보면 나름대로 굉장히 역동적인 흐름을 보여주었다. 지수의 박스권속에 경기방어주의 선전과 경기민감주의 졸전, 삼성전자의 신고가 등이 버무려져 2012년의 대미를 서서히 마감하고 있다.

당장 불황의 그늘이 거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경기방어주와 경기민감주’,’ 내수주와 수출주’ 등 업종간 등락이 엇갈리고 시장에서의 수익률 상관관계가 뚜렷한 두 개의 대상간 롱/숏 페어트레이딩(Long/Short Pairs Trading) 투자전략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2013년이 된다고 2012년 보다 경제상황이 좋아진다거나 악화된다고 할만한 뚜렷한 징후가 포착될 때 까지는 예측이나 전망보다는 유연한 대응이 요구되는 탄력적인 투자전략이 당분간 유효 할 것으로 본다.


금주 투자전략

종합주가지수 1,921p를 단기 저점으로 1,977p 까지 반등 가능성 높아
경기민감주 중심의 기술적 반등 이어질 가능성 높은 가운데 업종간 순환매 지속
경기민감(수출)주>경기방어(내수)주, Large Cap>중소형주, 낙폭 과대주>최근 3개월 상승률 상위 종목

금주 관심종목

▣ 대형주
POSCO,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현대중공업, 현대미포, LG화학, 호남석유, SK이노베이션, SKC, 대한유화,
두산인프라코어,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CJ오쇼핑, LG상사, 현대건설, GS건설, 한국금융지주, 신한지주,
한섬, 한세실업, 세종공업, CJ

▣ 중소형주
리노공업, 우주일렉트로, 매가스터디, 대상, 대상홀딩스, 대덕전자, 서울반도체, 미래나노텍, 한국카본,
유비쿼스, 기신정기, 새론오토모티브, 피앤텔, 뷰웍스, 티엘아이, 프로텍, 알에프세미, 알에프텍,
옵트론텍, 농우바이오, 아이엠, AJ렌트카, 멜파스,KH바텍, 동아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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